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 (문단 편집) == 한국 개봉 가능성 == [[명탐정 코난: 칠흑의 추적자|13기]] 이후로는 [[명탐정 코난: 천공의 난파선|최신]] [[명탐정 코난: 침묵의 15분|기수가]]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같은 년도]]에 국내 개봉이 되었는데, 이 극장판은 개봉되지 않았다. '''현재 이 작품은 유일하게 국내에 들여오지 않은 극장판'''이다.[* 1~5기는 국내 개봉이 아니라 투니버스에서 방영되었고, 7기는 OCN 방영 후 VOD로 출시되었다. 1~5기와 7기는 어디까지나 '''국내 방영'''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국내 개봉이 아니다.] 이 극장판 대신에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가 상영됐다.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를 같은 해 2월 이미 상영했기 때문에, 바로 다음 작품을 대신 상영한 것으로 보인다. 소재도 선상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는 점이 같았던 점도 있기도 하고. 영화의 상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을 당시에는 팬들 중에선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 이후 개봉할 극장판 중 하나로 꼽는 사람들이 있었고, 심지어 수평선상의 음모 개봉 시 CGV 측 이벤트 전단지에 상영 예정작으로 절해의 탐정이 기재되었다는 증언도 있다. 하지만 상세 줄거리 등이 공개되자 '국내 개봉은 텄다'는 게 중론이었고, 실제로도 국내 개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스토리 전개만 놓고 보면 스파이 국적도 숨기고 스토리적으로도 현실 정치와 관계된 요소는 드러나지 않아 현지화시 정치적으로 큰 문제가 될 요소는 없다. [[대한민국 해군]]이 [[이지스 시스템]](SPY-1D 베이스라인 7.1)을 미국 록히드 마틴사에서 구입할 때 해상자위대와 공동구매했기 때문에 이 극장판에 나온 [[아타고급]]과 [[대한민국 해군]]의 [[세종대왕급]]이 외형 자체는 유사하므로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의 경우와는 달리 [[아타고급]]을 [[세종대왕급]]으로 언급하는 수준의 [[현지화]]는 무리가 아닐 수 있다. 이후 [[진홍의 연가]], [[미궁의 십자로]], [[감청의 권]], [[비색의 탄환]] 등 극장판을 현지화 없이 더빙 방영 하는 사례도 생겨서 현지화를 포기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었다. 때문에 현지화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욱일기 외에도 코난 시리즈들중 거의 드물게 절단난 시체의 신체일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다른 극장판들은 피해자가 폭발테러로 인한 폭사나 흉기에 찔리거나 둔기, 총기류에 머리 혹은 급소를 맞아 사망하거나 독극물에 중독돼 사망해도 다른 코난 극장판에서는 이 극장판의 피해자 처럼 시체가 절단되거나 절단된 부위가 적나라하게 나오는 일이 없었으며, 다른이유로 사망한 피해자의 시신이 나오는 장면들은 적나라하게 드러내지 않게 편집되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데, 잘려나간 시신의 일부가 적나라하게 나오는 정도면 공포심만 자극되고, 잔인하게 보여지기에 심의규정상 신체일부가 잘린 시체가 나오는 장면을 전부 통편집을 하고, 피해자의 신체일부가 절단났다고 대충 얼버부려야 하거나, 신체가 절단된 시체가 나오는 장면 하나로 꼭 내보내야한다면 15세~19세이상으로 방영을 하고, 그렇게 판정받아도 모자이크까지는 꼭 해야할 각오까지 해야한다. 행여 실제 수입으로 이어진다면 작중 나오는 욱일기를 모두 해군기로 바꾸는 화면 수정은 필요하며, 그마저도 원작에서 해상자위대와 욱일기가 등장한다는 자체가 대부분의 한국인 관객들에게 격한 거부감과 논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사실 [[해상자위대]]의 해군기가 구 일본 제국 해군의 군기이기 때문에 수입으로 이어질 경우 수정해야 할 것이 한 두 개가 아니라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만약 욱일기만 수정하고 해상자위대를 그대로 둔 채로 방영하게 된다면 비난의 목소리를 피할 수 없을 듯하다. 실제 그 문제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터진 [[진격의 거인/사건 사고|진격의 거인 작가 우익 논란]]과 함께 엮여 국내에 기사까지 났다. 다만 일본 현지를 통해 접한 관객들은 '정말로 '''재미없어서''' 한국 개봉 안하길 잘했다'는 의견도 꽤 있다. 게다가 왜색이 짙은 대표적 극장판인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본작 개봉일 기준 4년 뒤인 2017년 VOD 한정으로 [[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s-5.3|대원판 김전일]]마냥 일본 배경/등장인물에 목소리만 우리말로 더빙된 사례를 볼 때, 향후에도 수입이 되지 않는다면 왜색보다 욱일기 문제로 개봉 당시 수입하지 않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이 간극을 메꾸기 위해서인지 2013~14년 코난 극장판 상영은 기존에 쌓여있던 기수들을 차례로 수입하여 더빙 상영하는 형식으로 가게 되었다. 2013년 1월에 8기 [[명탐정 코난: 은빛 날개의 마술사]], 8월에 9기 [[명탐정 코난: 수평선상의 음모]], 2014년 2월에는 10기 [[명탐정 코난: 탐정들의 진혼가]]가 차례로 개봉하였다. 그리고 2014년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이후로는 최신 기수가 별 이상없이 개봉되는 중이다.[* 2017년에는 왜색 문제로 국내 수입이 불가능해보이던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와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도 비로컬 더빙판으로 국내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11기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은 2018년 2월에, 12기 [[명탐정 코난: 전율의 악보]]는 2019년 2월에 차례로 각각 개봉하면서 이제 이 작품이 유일하게 국내에서는 불발이다. 또한 중국에서도 개봉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